기사 의생명연구원, 초기 임상연구 활성화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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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상약리센터
작성일Date 22-09-16 16:17
작성일Date 22-09-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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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김재민)은 최근 의생명연구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전북대병원 김민걸 교수를 초청해 ‘초기 임상연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개발 신약 허가 현황과 초기 임상시험 현황, 임상시험 수행경험 등의 내용으로 김민걸 교수 강의 후, 전남대병원 내 임상시험 관련 전문가 및 담당자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과 임상약리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민걸 교수는 “초기 임상연구가 병원의 수익성 개선 뿐만 아니라 연구 활성화를 통해 병원의 전반적인 연구 역량 강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원내 임상시험 인프라 확장과 연구 인력 확보 및 육성을 우선 과제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전남대병원 김계훈 임상시험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초기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